어떻게 해야되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다. 어떠한 업무를 시작하기 앞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예전보다 분명 개선된 방법이나 방향성을 지닌들을 제시하였을때 생각도 하지않고 우선 거부감을 내비치며 잔뜩 찌푸린얼굴로 예전의 비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식을 고수하며 버겁게 일하는 모습을 자주봤다. 왜그럴까에 내가 내린 결론은 방어심리였다. 생존에 있어 기존의 방식을 고수 하면서 지금까지 버텨왔다면 그방식은 이미 검증된 안전한 방식이라 인식하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이러한 사람들의 방어심리를 부드럽게 무너뜨리고 자연스럽게 받아 드리게 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나온 내용들을 토대로 해석한 해법은 진심이다. 진솔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같이 움직이자고 부탁하는 것. 명령아닌 동조와 부탁. 그렇게 사람들과 함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