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1탄) 구성과 형태

안녕하세요.

달봉선생입니다.

생선에 대해서 심도있게 한번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몰랐거나 궁금했는데 나오지 않았던 내용이나 너무 쉬워서 그냥 지나쳤던 지식들을 한번 모아서 정리해 보았는데요.

그럼...지금부터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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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쉬운 설명을 위해서 참돔 한마리를 그려보았습니다.

매일보던 친구라서 어렵지 않게 그렸는데 비슷한가요?ㅎㅎㅎ

머리쪽에는 눈,입,아가미,심장이 있습니다.

심장?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아가미 안쪽에 척추보다 살짝위쪽에 심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금방 잡은 생선의 심장을 잘 찔러주시면 어렵지 않게 생선의 피를 빼서 더욱 신선하게 생선을 보관하실 수 있답니다.

몸통에는 비늘,지느러미,내장,살코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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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생선은 생존방법에 따라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쉽게 뜬고기 가라앉은 고기라고도 하더라구요.

전문용어는 있지만 저는 생략하겠습니다.

뜬고기 몸통의 단면을 보시면 위의 그림과 같이 생겼는데요.

이 생선이 떠있을수 있는 원리는 내장에있는 부레라는 신체기관에 공기를 넣어 부력을 조종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생선회를 드시면 아시겠지만 생선에도 기름기가 있습니다.

물 보다 가벼운 기름을 몸속에 가득체움으로서 몸을 더 가볍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긴 물고기들이 힘들이지 않고 물속을 떠다니면서 헤엄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바닥에 붙어 사는 생선의 단면입니다.

이친구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납작한건 아니라고 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새끼때는 뜬고기의 형태로 있다가 크면서 점점 바닥으로 내려가면서 납작해진다고하네요.

대표적인 생선으로는 광어와 도다리가 있습니다.

혹시 좌광우도라는 용어를 아시나요?

광어는 눈이 왼쪽으로 몰려있고 도다리는 눈이 오른쪽에 몰려있다라는 말인데요.

사람들이 광어와 도다리를 너무 많이 헷갈려해서 만들어진 용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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