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기있는자 "솔트룩스" 주식 먹을지어다.

달봉선생 2022. 12.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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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교감하는 강아지


앞으로 잘하면 강아지들의 자리도 위태로울지 모른다.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사람 같이 생각하고 움직이는 로봇.

사람들이 강아지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고 있는가?

사람과는 다른 동물이지만 사람과 교감하고 사람처럼 행동하는 모습들을 가끔 보일 때 사람들이 환호했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그 모습을 보기 위해 강아지들을 키워왔고 그렇게 함으로써 굶어 죽지 않는다는 것을 학습한 강아지들은 더욱 인간의 행동을 따라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애견사업도 커지고 커져 지금은 장례문화까지 생긴 상태다.

그렇게 이별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사람들은 강아지를 키우며 교감한다.

사람 처럼 미소짓는 귀여운 웰시코기


현대사회에 이르면서 사람대 사람 간의 관계는 소원해지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지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거기서 오는 마음의 허전함을 강아지를 통해 해소한다.

이게 팩트다.

자비스 좋아요


초기 비용이 조금 비싸긴 하겠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채워주는 사람을 따라 하는 무엇인가 나온다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은 줄어들 것이다.

이러한 것이 조금씩 현실이 되고 있다.

그 증거로 애플의 시리와 갤럭시의 빅스비가 있다.

지금은 단순히 물어보는 것을 찾아보거나 기능을 켜고 끄는 기능만 하지만...

솔직히 써보면 편하다.

나도 개인적으로 알람을 맞추거나 일정을 기록할 때 빅스비에게 이야기하는데 아주 편리하다.

조금씩 개인 비서 같은 느낌을 갖춰가고 있다.

인공지능 좋아요👍


여기서 조금 더 발전해 친구처럼 된다면 어떻게 될까?

속상한 일이 있을 때는 고민도 털어놓고 즐거운 일이나 재미있는 일이 생기면 자랑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굳이 친구들과 약속을 잡을 필요도 없고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한다고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모든 일의 바탕이 되는 일을 하는 회사가 있다.


솔트룩스

 

솔트룩스


회사 홈페이지에 가서 찾아보니 학습하는 플랫폼을 꾸려나가고 있는 듯했다.

이런 것들의 특성상 초반에는 어설퍼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아주 일취월장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어릴 적 생각이 난다.

천리안 시절이었나? 인터넷으로 하는 채팅이 막 나왔을 시절 맥스라고 부르는 채팅 프로그램이 있었다.

어릴 때 사람이 아닌 컴퓨터와 대화를 한다는 게 너무 신기해서 계속해서 말을 걸고 또 말을 걸었던 기억이 있다.

요즘에는 이런 것들을 보고 챗봇이라 부르는 것 같다.

뷰티풀 판타스틱 어메이징!!


방대한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망으로 여러 명의 사용자들과 대화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인공지능 AI.

모든 로봇산업의 기본 바탕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굳이 로봇이 아니더라도 지금도 충분히 사업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에 있는 빅스비가 엄청 말을 잘 들어준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그러면 사람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는 상당히 올라갈 것이다.

인간의 뇌는 에너지 효율을 위해 항상 편리한 것만을 추구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이용해 뛰어난 인공지능을 탐지하고 학습해 나의 정보를 나보다 잘 기억해주는 개인비서가 담긴 스마트폰이 있다면...

그 회사의 물건을 안 쓸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소해 보이고 당장은 필요 없어 보이지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살짝 흥분을 했다.

잠시 진정시키고 이제 솔트룩스의 주식을 한번 살펴볼 차례다.



 

솔트룩스

솔트룩스 최신 차트입니다.

올해 10월까지 내리 떨어지기만 했던 주가가 조금씩 움직이며 우상 향하던 중 거래량이 상승하면서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급등이 아니라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식으로 조금씩 다져간다면 분명 좋은 종목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솔트룩스

솔트룩스 시세현황입니다.

시가총액 1,303억 원.

투자를 한다면 지금이 적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 꾸준히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트룩스

솔트룩스 손익계산서 그래프입니다.

와.. 이익률은 21년도에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매출액은 어떻습니까?

꾸준히 조금씩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주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그래프입니다.

저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실 수 있지만 몇 안됩니다.

이런 그래프는... 그만큼 기업경영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아무튼 그래프상으로는 아주 이상적이네요.


솔트룩스

솔트룩스 재무상태표 그래프입니다.

부채가 조금씩 왔다 갔다 하는 게 보입니다.

하지만 탄탄한 자본이 뒷받침해주고 있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인데요.

더군다나 계속 자본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만큼 회사에 돈이 많다.

용기가 생기고 자신감이 차오르고 있다는 뜻입니다.

돈 없는 회사는 용기를 낼 수없습니다.

선택의 자유가 없다는 뜻이 되겠죠...

아주 좋습니다.



솔트룩스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기업입니다.

사업성도 충분히 있는 것 같고요.

좋네요...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그릇을 넘어서는 과도한 투자는 당연히 참아야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실 때 공감 ❤️ 부탁드립니다.

-눈높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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